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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35명, 신규 격리해제 17명

종교행사 중심 코로나19 전파확산, 모임자제 및 비대면 모임 전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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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일보
기사입력 2020-06-01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503명(해외유입 1,264명(내국인 87.4%))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명으로 총 10,422명(90.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10명이 격리 중이다.

 

국내 신고와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11,503명 중 격리해제는 10,422명, 격리 중인 사람은 810명, 사망은 271명이다. 또 24,058명 검사 중이며, 결과 음성은 885,830명 등이다.

 

국내 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11,503명 중 서울 862명, 부산 147명, 대구 6,884, 인천 224명, 광주 32명, 대전 46명, 울산 52명, 세종 47명, 경기 852명, 강원 57명, 충북 60명, 충남 146명, 전북 21명, 전남 20명, 경북 1,379명, 경남 123명 제주 14명, 검역 536명 등이다.

 

5월 31일 0시부터 6월 1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한 것으로 추후 달라질 수 있다.

 

 

6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5명 중 해외유입은 5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30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5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3명, 유럽 2명이다.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하여 전일 대비 3명이 증가하여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총 112명이 확인(6.1일 12시 기준)됐다. 물류센터근무자 74명, 접촉자 38명 가운데 지역으로는 경기 50명, 인천 43명, 서울 19명 등이다.

 

경기 군포‧안양 목회자모임 관련 현재까지 총 9명이 확진됐다. 12개 교회 25명이 참석한 5월 25~27일 제주도 모임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며, 목회자 교회별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안양)일심비전교회 관련 5명, (군포)은혜신일교회 2명. 새언약교회 1명, 창대한교회 1명 등이다.

 

인천‧경기 개척교회 관련 23명이 신규 확진됐다. 13개 소규모 교회(인천 11개, 경기 2개)가 관련되어 있으며 개척교회 간 기도회, 찬양회 등을 번갈아 가며 진행하여 참석자 간 전파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접촉자 관리 및 감염원 조사 중이다. (인천)11개 교회 관련 21명,(경기) 2개 교회 2명 등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교회 성경연구회 등 소모임, 주중 종교행사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고 있어 모임 자제 및 비대면 모임으로 전환을 당부했다.

 

특히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은 감염위험이 낮아질 때까지 성경공부, 기도회, 수련회 등 대면모임을 하지 않고 비대면 모임으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위험군(65세 이상, 임신, 만성질환 등)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득이하게 현장 예배를 실시할 경우 참여자 간 거리 유지가 가능하도록 참여자의 규모를 줄이고, 발열 및 의심증상확인, 손씻기,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며, 식사제공 및 침방울이 튀는 행위(노래부르기, 소리지르기 등)는 하지 말아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학교에서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시 주의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당부했다.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면 외출을 하지 말고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한다.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전과 검사를 받은 이후에는 PC방‧노래방 등 다른 장소를 방문하지 말고 집에 머물려야 하며, 집에서도 개인물품을 사용하면서 가족 또는 동거인과 접촉하지 않고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가족 간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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