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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국인 가장 사랑하는 과일

aT, 이달의 제철 농수산물로 장(腸)에 좋은 ‘사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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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일보
기사입력 2019-10-1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이달의 제철 농수산물로 피로 해소와 장(腸)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사과를 선정했다.

 

사과는 국산 과일 중 재배면적이 가장 넓고 소비량은 감귤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가장 많이 생산되는 품종은 10월 중순 이후 수확하는 만생종 후지(부사)로 사과 전체 재배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9∼10월에 출하되는 홍로, 7∼8월에 출하되는 쓰가루(아오리) 등이 있다.

 



사과는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등 피로물질 제거에 좋은 유기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규칙적인 장운동에 도움이 되는 펙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껍질과 껍질 바로 밑 과육에 펙틴,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소가 집중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10월 사과(홍로) 소매가격(월평균)은 18,249원/10개(10월 16일, 상품 기준)로 평년가격(20,664원/10개)과 비교해 12%가량 낮은 수준이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 초·중순에 일시적으로 가격이 높았다가 이후 낮은 시세를 보인다.

 

KREI 관측 월보에 따르면, 최근 가격하락의 원인은 전체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하나 생육기 기상여건이 좋아 생산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좋은 사과를 선택하는 요령으로는 표면이 빨갛고 꼭지가 푸른색을 띠며, 특히 꼭지 반대 부위인 ‘체와’라는 부위의 색이 옅은 황록색인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유의 은은한 향이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사과를 오래 두고 먹으려면 사과의 수분 증발을 막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낱개 단위로 위생 백이나 랩으로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aT 관계자는 “사과는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과일로 생과 뿐만 아니라 주스, 잼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되고 있다”라며 “지금이 건강에 좋은 제철 사과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구매 적기”라고 전했다.

 

한편, aT는 매주 다양한 제철 농수산물의 효능·조리법을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aT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r22nade), 농산물유통정보(kamis.or.kr)의 ‘식재료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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