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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토람, 인삼재배 이력 정보 3만 4,092건 추가

인삼재배 경작지 선정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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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일보
기사입력 2020-02-10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협과 함께 수집한 최신 인삼재배 이력 정보 3만 4,092건(필지)을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에 새로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정보는 2017년과 2018년 자료로, 그동안에는 2016년까지의 정보 17만 4,074건(필지)만 확인할 수 있었다.

 

 

흙토람 정보를 활용하면 농가에서는 10년 이내 인삼을 재배한 땅을 피해 농사를 지을 수 있어 이어짓기(연작)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밭의 이력을 미리 확인함으로써 토양을 관리하고 인삼 재배 계획을 세우는 일도 한층 ↑‘흙토람’ 접속 화면

 

 

인삼은 10년 이내에 같은 밭에서 다시 농사를 지을 경우, 특정 토양병 등으로 이어짓기 장해가 발생한다.

 

인삼 이어짓기 장해는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발병하는데, 6월 중하순경 잎의 가장자리부터 붉은색을 띠면서 잎 전체가 서서히 색이 변하거나, 잎은 변색되지 않고 배 모양으로 오므라드는 증상을 보이다가 7월 하순 이후 완전히 말라 죽는다.

 

농가에서는 화학적 방제를 하고 있지만, 재배 안전성을 위해 새로운 경작지 확보를 선호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농가가 인삼 재배지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부 혁신에 따라 인삼재배 이력을 ‘흙토람 누리집(soil.rda.go.kr→작물별 토양적성도)’에서 제공 중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현동윤 인삼과장은 “흙토람과 연계한 인삼재배 이력을 2년마다 갱신할 계획”이라며, “최신 재배 정보가 농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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